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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같은 마음의 복

4/3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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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가난한 가정에서 믿음으로 교육받은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어머니로부터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린 아이 같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아들에게 아래 마을 농장에 가서 일하고 품삯은 주는 대로 받아 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 은전 한 닢을 품삯으로 받아 오면서 장난하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머니가 이르기를 내일은 "주머니에 넣어 오너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들은 품삯으로 우유 한 병을 받아 주머니에 넣어 오다가 그만 다 새서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내일은 손에 잘 들고 오너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들은 품삯으로 고양이를 받아 손에 들고 오려는데 고양이가 할퀴는 바람에 그만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내일은 새끼에 매서 끌고 오너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들은 품삯으로 고기 몇 근을 받아 새끼에 매서 끌고 왔는데 더러워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내일은 어깨에 메고 오너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들은 품삯으로 당나귀 새끼를 받아 어깨에 메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 부잣집 외아들이 중병이 걸렸는데 그 병은 한 번 웃기만 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웃지를 못했는데 가난한 집 아들이 당나귀를 어깨에 메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우스워서 요절복통하며 웃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병이 나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부자는 너무 좋아서 가난한 모자의 집에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 주었습니다.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이 어떤 것인가를 잘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듣는 대로 믿는 성품이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것이라도 쉽게 믿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속는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잘 속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아이들은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지 않는 한, 그대로 믿어버리는 성품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은 아이들이 모든 것을 즐길 줄 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일을 놀이로 바꾸기도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아이들처럼 진정으로 꾸밈없이 정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겸손히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다가오기를 원하십니다. 아이와 같은 단순함으로 그렇게 살기를 바라십시다.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더 많이 배우는 날입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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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찬양대"우리일어나리" 04242016 

4/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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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도 살길은 다 있다.

4/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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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바다에서 청어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북해도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까지 청어를 싱싱한 모습 그대로 살려서 가지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어부들이 관심을 쓰고 잘 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보면 청어들은 거의 다 죽어 있는 것이어서 언제나 골치였다. 그런데 한 어부만은 언제나 북해에서 잡은 청어들을 싱싱하게 산 채로 런던에 가지고 와서 큰 재미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동료 어부들이 이상해서 그 어부에게 물어보았으나 그는 비밀이라고 하며 그 이유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었다.
드디어 많은 동료들의 압력에 못이기는 척 그는 입을 떼고 말했습니다.
 
"나는 청어를 잡아 넣은 통에다 메기를 한마리씩 집어 넣습니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이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지 않소?" 라고 이구동성으로 물었습니다.
 
그는 통쾌하게 웃으면서 "네, 메기가 청어를 잡아 먹습니다. 그러나 메기는 아무리 먹어야 청어 두 세마리 밖에는 못잡아 먹지요. 그 대신 통 안에 있는 수 백마리의 청어들은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
 
런던에 올 때까지 청어들은 마치 올챙이들처럼 열심히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먼 길 후에 런던에 도착해 봐도 청어들은 여전히 살아서 싱싱합니다. 다 살아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은 저 쫒겨 다니는 청어와 같을지도 모릅니다. 삶의 의미가 없다거나 절망만 느끼는 사람들은 스스로 곧 약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의 연속이지만, 그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도전하다 보면 벌써 인생의 끝자락에 와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고 싶어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버텨내다 보면 살아있는 인생을 살것입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파스칼이 말했듯이 삶은 순번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사형수와 같다.
자기 순번이 올 때까지 잊고 사는 것이 좋을지 그 절망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도전자가 될 것인지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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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찬양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04172016 

4/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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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같은 인생

4/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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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부가 대나무를 심고 기다렸습니다. 첫해에 아무것도 돋아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 해에도 셋째 해에도 넷째 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대나무의 싹이 지면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싹이 돋아 오르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한 자가 넘게 자랐습니다. 그리고는 불과 6주 만에 15m 이상이나 자랐습니다.

 대나무는 싹을 틔우기 전에 뿌리가 수십 미터까지 뻗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일단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면 뿌리에서 보내주는 영양분을 공급받아 순식간에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4년이란 기간은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위로 자라기 전에 아래로 먼저 자랍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가느다란 굵기로 높이 치솟아 자라는데, 비바람이 치고 폭풍이 불어도 쓰러지거나 꺾이지 않고 잘 견딥니다. 그 이유는 마디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나무는 자라면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디를 형성합니다. 그 마디들이 옆으로 뿔뚝 튀어나와 있어 모습은 좀 이쁘지 않다하더라도 그 마디들이 나무를 지탱해주는 힘이 됩니다.
이러한 마디들을 형성하기 위해 대나무는 땅속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며 아래로 자라갑니다.
우리는 인생을 너무 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여길 정도입니다. “나는 바쁘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말이 이제는 별로 어색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앞만 보고 빨리 달릴 때 우리는 주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뒤를 돌아볼 성찰의 기회를 잃고 맙니다. 진보·발전·개발을 내세우며 지나왔던 20세기를 ‘폭력의 세기’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쁠수록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인생의 뿌리가 어디에 내려져 있는지를 살펴볼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잠시 멈추고 기도와 묵상의 시간이필요합니다. 뿌리는 약한데 위로만 쏟아날려고 한다면 인생의 비바람이 불 때 금방 넘어질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 안에서 대나무처럼 마디를 만들어 갈 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마7장 24절)과 같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인생의 그 어떤 역경과 고통에도 인내합니다.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하거나, 인생의 좌표를 상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나무와 같은 사람은 위로 성장하기에 앞서 아래로 먼저 튼튼한 뿌리를 먼저 내리고 그 뿌리의 힘을 바탕으로 삼아 마디를 만들면서 위로 성장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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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찬양대 "주안에 하나되어" 04102016 

4/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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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을 위해 땀 흘리고 있습니까? 

4/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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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오직 앞으로만 걸을 줄 아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동물 조련사가 낙타를 뒤로 걷게 하는 데 성공하면 큰 돈벌이가 될 것 같아 낙타를 한 마리 장만했다고 합니다. 조련사는 낙타를 뒤로 걸어가게 하기 위해서 아무리 채찍으로 때리고 먹을 것으로 달래도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오히리 조련사는 낙타 발에 정강이를 채여 며칠 동안 끙끙 앓기까지 했습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의 놀라운 인내심으로 드디어 낙타를 뒤로 걷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조련사는 신문에 대대적인 서커스 광고를 냈습니다. 극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아주 신기한 것을 보여 주겠다고만 기사를 실었습니다. 예정일이 가까워 올수록 조련사는 곧 부자가 될 꿈에 부풀었습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날, 광고를 본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습니다. 화려한 복장의 조련사가 낙타를 무대 위로 끌고 나왔습니다. "자, 이제 제가 신기한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낙타는 결코 뒤로 갈수 없는데 제가 낙타를 뒤로 걷게 해보겠습니다."
 
말을 마친 조련사는 채찍으로 바닥을 힘껏 후려쳤습니다. 그러자 낙타가뒤로 움찔거리며 천천히 뒤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사는 득의만만한표정으로 양손을 펼쳤습니다.그때 '둥둥 두둥 ….' 성공했음을 알리는 북소리가 서커스장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박수를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황한 조련사가 멀뚱한 표정으로 서 있자 객석의 한 남자가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래, 그게 어떻다는 거요?'
 
요즘 여러분들은 무얼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까?
잠시 지금 하는 일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어쩌면 저 조련사처럼 전혀 쓸데없는 일에 인생의 가장 귀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남은 인생, 무엇이  
​ 가장 가치 있는 일인지 깊이 한번 생각하면서 후회없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33)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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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찬양대 "나의 갈길 다가도록" 04032016 

4/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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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저편에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심상은 목사)

4/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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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실패의 최대 원인은 일시적인 패배에 너무나 간단하게 단념해 버리는 것이라고합니다. 금광을 찾아 너도나도 서부로 몰리던 골드러시 시대에 R. U. 더비와 그의 숙부는 삽과 곡괭이를 가지고 금을 찾아다니다 결국 광맥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금을 채굴하기 위한 기계와 장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잠시 광산을 폐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금을 빌려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광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더비와 숙부가 파낸 광석은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질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금방 빚을 갚을 수가 있었으나 큰 실패는 그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착암기로 파내려가는 것만큼 그들의 꿈도 크게 부풀어갔으나 어느 날 갑자기 금광맥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들의 꿈은 허무하게 무너졌고 그곳에는 이제 한 조각의 금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절망과 싸우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착암기로 파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버린 것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채굴 장배를 몽땅 싼값으로 고물상에게 팔아치우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설비를 산 고물상은 혹시나 하여 광산기사를 데리고 가서 이 광산이 정말로 가망이 없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더비가 이 광산을 포기해야만 했던 원인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단층에 관한 지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조사를 맡은 광산기사의 계산에 의하면 금광맥은 더비와 숙부가 채굴을 담념한 지층으로부터 1m 아래에 나타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지층으로부터 금광맥이 재발견되었습니다. 고물상은 이 광맥에서 몇백만 달러라는 금광석을 파냈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은 더비는 뼈저리게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이 대실패의 경험은 더비가 생명보험회사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하게 되고부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부에서 겪은 대실패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일 어 났다는 것을 깨달은 더비는, "목표한 손님이 노(NO)라고 해도 결코 단념하지 않겠다. 광산에서 당한 실패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아야지!" 라고 다짐하고 노력한 결과 연간 100만 달러가 넘는 실적을 올리는 등 단시간에 세일즈맨으로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시적인 패배로 곧 소망을 포기해 버립니다.
실패는 마치 사기꾼처럼 교활하고 약습니다. 성공이 가까이 왔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사기꾼에게 현혹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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