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 물에 불린 새 먹이용 빵으로 굶주림을 달래면서도 배움의 길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가 요리사가 되려고 한 것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찌꺼기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물에 불려 씹으면서 고학으로 요리학원을 나와 스위스의 호텔 견습생으로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자.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자”를 늘 자기 가슴에 새겼습니다. 다른 일군이 접시 20개를 닦으면 자기는 50개를 닦고, 남이 감자를 그냥 깎으면 자신은 요리에 맞게 모양을 내며 깎았습니다.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 끝에 그가 만든 라면은 노르웨이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이민자로는 처음으로 국민훈장에 기사작위까지 받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노르웨이 최고 부자에, 국민 영웅이 된 이철호씨. 그의 이야기는 노르웨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렸습니다. 그의 자서전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라는 책에서 "청소부가 되든 요리사가 되든 대통령이 되든 자기가 밟은 길을 계속 열심히 하면 성공합니다. 가슴에 새긴 최선이 지금의 나를 키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폴마이어는 “실패하는 사람들의 90%는 실제로 실패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포기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포기 그것은 바로 단순한 좌절입니다. 그냥 주저앉아버렸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는 것입니다.
카일 로트 주니어는 “승리자가 되는 길이 무수히 많지만 실패자가 되는 길은 오직 한 가지인데 그것은 실패너머를 보지 못하고 좌절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차게 시작하셨습니다.
단순히 포기하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생겨나지 않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인생을 끝내는 것 만큼 헛되고 불행한 인생이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시간을 절대 포기 하지 마십시오. Never Give up on You!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