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황폐한 땅을 개척하여 교회와 병원과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4명의 선교사님들이 그곳에
상주하며 열심히 복음과 기술을 전하면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지금까지 힘차게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탄자니아 다르살람 지역에서 시작된 교회개척이 현재까지 23개의 교회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에 교회를 세워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 복음을 기다리는 민족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 주었으때 그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를 너무나 분명하게 확인하게 되는 지금입니다. 또한 매년 2차례씩 멕시코와 아리조나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에게도 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 땅에도 매년 한 차례씩 찾아가 일본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서 복음을 전해주는 선교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사역들이 가능하게 된 것은 지난 12년 동안 각 교회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탁구라는 운동을 통해서 서로 아름다운 정성과 기도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성도님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귀하게 헌신하시고 기쁨으로 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대회는 남가주에 있는 한인교회뿐만 아니라 탁구클럽팀들도 대거 참여해서 우호를 다져온 귀한 행사로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이 행사에는 매년 200여명이 참가해 왔는데 올해에는 많은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금번 12회 대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섬겨주시는 귀한 사랑으로 선교지에서는 더욱 많은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세워지고, 이곳에서는 지역 교회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더욱 지속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