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바리키 전도사님과 야고보형제(와타툴루 부족으로 예수님을 믿는 청년)가 마코메로 지역에
살고 있는 미전도 종족인 와타투루 부족을 역사적으로 탐방하고 온 뒤에 보내온 사역 보고를
조혜영 선교사님이 보내왔습니다.
엘바리키 전도사님과 야고보형제가 화요일날 저녁에 ‘마쿵구’
(우리교회선교 센터가 있는 곳)에 돌아 왔습니다.
‘이궁가’를 거쳐서 ‘마코메로’에 도착해서 처음 간 동네가 ‘간야와’ 란 동네로 와타투루 부족민이
전체 동네인구에 90%정도 된다고 합니다. mwenyekiti(음웬예키티: 동네대표)도 와타투루부족이
맡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는 마코메로에서 2시간 정도걸어서 들어가며, 그곳에 교회나, 학교, 병원은 없고,
하물며 가게는 2군대 밖에 없다고 합니다. 밥먹는 곳도 1곳 밖에 없다고 합니다.
동네가 강을 지나서 있어서 우기 때는 거의 도보로만 통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 교회를 세우고 싶다고 했더니, 와타투루 부족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안 된다고 했다고 하는데 동네 대표님이관심을 조금 보인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동네는 ‘맘숭가’ 라는 곳으로 마코메로에서 내려서 2시간 정도 걸어서 들어가는 곳으로서
이곳은 수쿠마 족속과 와타투루 족속이 같이 사는데 동네 대표 분이 말하기를 한 2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합니다.“음수와키” 동네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 역시 병원 학교 교회가 없고 동네 사람들과 동네 리더들이 교회를열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합니다. 떠나는 날도 동네대표가 마코메로 까지 나와서 자기가 투바이 (천막 천)를 두개 구입해서 나무기둥을 세워서 임시 교회를 만들겠다고도 했었다고 합니다.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간야와 라는 동네까지는 걸어서 한 2-3시간 정도소요된다고 하며
대충 거리는 수수잔다에서 맘달라 정도 거리라 합니다.
엘바리키 전도사님은 두 번 째 동네인 ‘맘숭가’에서 먼저 복음전도 사역을시작을 했으면 하는
눈치입니다. 같이 간 야고보형제 또한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부족 언어로 부터 시작해서
저녁에는 자기 간증을 하면서 사람들한테 열심히 하나님을 전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선교팀이 오시기 전에 한번 더 맘숭가라는 동네에 전도사님이랑 야고보를 한번 더 보내어 봤으면 합니다. 정말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교회를 원하면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동네에도 역시 많은 수의 와타투루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전도사님과 야고보 형제가 많은 도전을 받은것 같습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
살고 있는 미전도 종족인 와타투루 부족을 역사적으로 탐방하고 온 뒤에 보내온 사역 보고를
조혜영 선교사님이 보내왔습니다.
엘바리키 전도사님과 야고보형제가 화요일날 저녁에 ‘마쿵구’
(우리교회선교 센터가 있는 곳)에 돌아 왔습니다.
‘이궁가’를 거쳐서 ‘마코메로’에 도착해서 처음 간 동네가 ‘간야와’ 란 동네로 와타투루 부족민이
전체 동네인구에 90%정도 된다고 합니다. mwenyekiti(음웬예키티: 동네대표)도 와타투루부족이
맡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는 마코메로에서 2시간 정도걸어서 들어가며, 그곳에 교회나, 학교, 병원은 없고,
하물며 가게는 2군대 밖에 없다고 합니다. 밥먹는 곳도 1곳 밖에 없다고 합니다.
동네가 강을 지나서 있어서 우기 때는 거의 도보로만 통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 교회를 세우고 싶다고 했더니, 와타투루 부족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안 된다고 했다고 하는데 동네 대표님이관심을 조금 보인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동네는 ‘맘숭가’ 라는 곳으로 마코메로에서 내려서 2시간 정도 걸어서 들어가는 곳으로서
이곳은 수쿠마 족속과 와타투루 족속이 같이 사는데 동네 대표 분이 말하기를 한 2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합니다.“음수와키” 동네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 역시 병원 학교 교회가 없고 동네 사람들과 동네 리더들이 교회를열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합니다. 떠나는 날도 동네대표가 마코메로 까지 나와서 자기가 투바이 (천막 천)를 두개 구입해서 나무기둥을 세워서 임시 교회를 만들겠다고도 했었다고 합니다.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간야와 라는 동네까지는 걸어서 한 2-3시간 정도소요된다고 하며
대충 거리는 수수잔다에서 맘달라 정도 거리라 합니다.
엘바리키 전도사님은 두 번 째 동네인 ‘맘숭가’에서 먼저 복음전도 사역을시작을 했으면 하는
눈치입니다. 같이 간 야고보형제 또한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부족 언어로 부터 시작해서
저녁에는 자기 간증을 하면서 사람들한테 열심히 하나님을 전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선교팀이 오시기 전에 한번 더 맘숭가라는 동네에 전도사님이랑 야고보를 한번 더 보내어 봤으면 합니다. 정말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교회를 원하면 맘숭가라는 동네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동네에도 역시 많은 수의 와타투루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전도사님과 야고보 형제가 많은 도전을 받은것 같습니다.
The Holy Spirit Driven Church!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행2:4)